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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건초딩 매력 짚어보기…‘끝도 없네’
  • 김단희 기자
  • 승인 2015.07.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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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희 기자] #맨도롱또똣 #유연석

배우 유연석이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제작 본 팩토리) 종영을 앞두고 ‘유블리’ 유연석의 지난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연기: ‘건초딩’에서 ‘순정남’까지 모두 담은 新로코 남주

유연석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연기력 호평을 얻고 있다. ‘꽃셰프’, ‘건초딩’, ‘순정남’ 등 많은 수식어들을 낳으면서 ‘백건우’라는 캐릭터 속 다양한 매력을 끌어냈다. 원망과 슬픔 섞인 절절한 감정연기를 오가는가 하면, 솔직하고 귀여운 ‘여주 같은 남주’ 모습까지 완벽히 표현해내는 등 맹활약했다.

‣ 케미: 알콩달콩 ‘우주케미’부터 티격태격 ‘남남케미’

유연석은 강소라(이정주 역)와 아슬아슬한 사랑의 줄타기를 하면서 설레는 ‘심쿵 로맨스’를 보여주었다. 이들은 건우와 정주의 줄임말인 ‘우주’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티격태격 하면서도 달달한 핑크빛 ‘로코케미’를 과시했다. 종영을 한 회 남겨둔 시점에서 둘의 로맨스가 어떤 전개를 이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유연석은 남자 배우들과의 ‘남남(男男) 케미’까지 톡톡히 발휘하며 눈길을 끌었다. 극 중 풍산 역을 맡은 진영과의 ‘건풍 케미’, 형제로 등장한 이성재와의 ‘브로맨스 케미’ 등을 발휘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한 것.

‘맨도롱 또똣’ 유연석 / 킹콩엔터테인먼트
‘맨도롱 또똣’ 유연석 / 킹콩엔터테인먼트


‣ 비주얼: ‘어깨깡패’와 ‘멍뭉이’가 만났다! 여심 잡은 ‘현실훈남’ 

하얗고 사랑스런 ‘멍뭉이’ 같은 얼굴에 큰 키와 태평양 어깨를 장착한 유연석은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특히, 깔끔하고 세련된 유연석의 헤어스타일과 패션 등은 ‘현실남친’의 모범답안으로 자리 잡으며 온라인상에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 만취한 유연석이 김성오에게 “종합적으로 다 가지기가 힘든 거거든요, 나처럼”이라며 큰소리를 쳤다. 이는 안방극장에 찾아온 ‘종합선물세트’ 같은 배우 유연석에게 실제로 꼭 어울리는 말처럼 들리기도 한다. ‘맨도롱 또똣’ 최종회를 앞두고 그의 마지막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최종회는 2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