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나광수 역)의 피의 복수가 시작 됐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는 박동빈(나광수 역)을 살해 할 당시 잃어버렸던 노란 스카프를 받은 강성연(유지연 역), 김지영(조경순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광수는 자신이 살해당할 당시 옆에 떨어져 있던 노란 스카프를 보며 “유지연 기다려 복수할거야”라며 유지연과 조경순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나광수가 보낸 노란 스카프를 받고 겁에 질린 유지연은 조경순을 찾아가 “솔직하게 말해. 너지? 니가 나 겁주려고 장난한 거 맞지?”라며 따지자 조경순은 “아니야. 내가 왜. 난 니가 스카프를 떨어뜨렸는지 어쨌는지도 몰라”라고 하며 자신이 보낸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범행 당시를 생각하던 조경순은 “혹시.. 정미 아닐까? 맞아, 분명히 정미야. 정미 아니고선 그럴 사람이 없어”라며 친구인 정미가 스카프를 보낸 범인임을 확신했다. 이후 조경순과 유지연은 스카프를 땅에 묻고 오정미(황우슬혜)를 찾아가고, 괴한이 스카프를 집어 들며 앞으로 시작될 나광수의 복수를 암시했다.
한편, MBC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는 박동빈(나광수 역)을 살해 할 당시 잃어버렸던 노란 스카프를 받은 강성연(유지연 역), 김지영(조경순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광수는 자신이 살해당할 당시 옆에 떨어져 있던 노란 스카프를 보며 “유지연 기다려 복수할거야”라며 유지연과 조경순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나광수가 보낸 노란 스카프를 받고 겁에 질린 유지연은 조경순을 찾아가 “솔직하게 말해. 너지? 니가 나 겁주려고 장난한 거 맞지?”라며 따지자 조경순은 “아니야. 내가 왜. 난 니가 스카프를 떨어뜨렸는지 어쨌는지도 몰라”라고 하며 자신이 보낸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범행 당시를 생각하던 조경순은 “혹시.. 정미 아닐까? 맞아, 분명히 정미야. 정미 아니고선 그럴 사람이 없어”라며 친구인 정미가 스카프를 보낸 범인임을 확신했다. 이후 조경순과 유지연은 스카프를 땅에 묻고 오정미(황우슬혜)를 찾아가고, 괴한이 스카프를 집어 들며 앞으로 시작될 나광수의 복수를 암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1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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