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소녀시대 #서현 #유리
소녀시대 서현, “유리 언니가 가장 부담스러웠다”… ‘왜?’
소녀시대 컴백 소식이 들린 가운데 과거 서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소녀시대 서현이 유리가 가장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날 서현은 “12살 때 처음 연습실에 왔을 때 말을 한마디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부담스러웠던 언니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서현은 “유리 언니”라며 “5학년 때 연습실에 들어왔다. 그 땐 '안녕하세요' '네, 아니오' 밖에 못했었다"며 "유리 언니가 이름을 묻는데 서주현, 하고 '이요'가 안 나왔다”고 말했다.
또한 서현은 “그런데 유리 언니가 '여기에 와서는 존댓말을 써야한다'고 했다. 그 때 언니가 빨간색 두건을 쓰고 있었는데 그게 인상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리는 “연습생 안에서 규율이 있었다. 나보다 늦게 들어와서 서현이 존댓말을 써야 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
소녀시대 서현, “유리 언니가 가장 부담스러웠다”… ‘왜?’
소녀시대 컴백 소식이 들린 가운데 과거 서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소녀시대 서현이 유리가 가장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날 서현은 “12살 때 처음 연습실에 왔을 때 말을 한마디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부담스러웠던 언니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서현은 “유리 언니”라며 “5학년 때 연습실에 들어왔다. 그 땐 '안녕하세요' '네, 아니오' 밖에 못했었다"며 "유리 언니가 이름을 묻는데 서주현, 하고 '이요'가 안 나왔다”고 말했다.
또한 서현은 “그런데 유리 언니가 '여기에 와서는 존댓말을 써야한다'고 했다. 그 때 언니가 빨간색 두건을 쓰고 있었는데 그게 인상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리는 “연습생 안에서 규율이 있었다. 나보다 늦게 들어와서 서현이 존댓말을 써야 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30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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