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아가 ‘연평해전’ 후기를 남겼다.
지난 25일 수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또 인상 깊은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가슴이 아파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게 만들었던 영화였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저릿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수잔은 “역시 2002년 그 뜨거웠던 월드컵의 열기와 함성만을 기억하고 뉴스 속보 자막으로 지나간 연평해전에 대해서는 이제 잊어버리지 않았나 싶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영웅들 항상 기억합시다”라는 멘트를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30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