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식스틴 #투피엠 #2PM
‘식스틴(SIXTEEN)’에 출연중인 멤버와 탈락자 연습생 멤버 포함 총 16인이 투피엠(2PM)의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2PM 콘서트 하우스 파티(2PM CONCERT HOUSE PARTY)’콘서트를 보기 위해 ‘식스틴(SIXTEEN)’에 출연 중인 연습생 멤버(쯔위, 나연, 정연, 미나, 소미, 채영, 사나, 다현, 지효, 채령, 지원, 나띠, 민영)와 탈락자 멤버 (채연, 은서, 모모) 포함 총 16인 멤버가 총 출동 한 것.
JYP엔터테인먼트는 식스틴(SIXTEEN) 공식 SNS을 통해 ‘2PM 선배님들의 콘서트 House Party 정말 최고였습니다>< (2PM Concert! House Party It was the BES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식스틴(SIXTEEN) 멤버들은 2PM 콘서트 하우스 파티 공연장에서 2PM 멤버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엄지를 세우거나 브이자를 그리며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투피엠(2PM)멤버 Jun. K와 닉쿤은 사랑의 총알을 쏘는가 하며, 준호와 우영은 사랑스러운 양손 브이로 매력적인 눈 웃음을, 찬성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올리고 있다. 택연은 편안한 포즈로 누워 삼시세끼 ‘정선남’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식스틴(SIXTEEN)’에서 탈락된 채연, 은서, 모모가 함께 찾아와 훈훈한 선배 사랑을 보여주며 응원의 온기를 불어 넣었고, 2PM 공연 앵콜때에는 투피엠(2PM) 멤버들이 '식스틴(SIXTEEN)' 멤버들을 JYP의 새내기라고 언급하며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서 공연장 안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누이 느낌 역시 JYP 끈끈한 가족애", "식스틴 멤버들 마음도 이쁜 듯", "채령, 은서, 모모 오랜만에 봐서 너무나 좋다", "사랑스러운 2PM-식스틴" 등 다양한 반응이다.
‘식스틴(SIXTEEN)’은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트와이스(Twice)'선발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내며 방송 후 실시감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식스틴(SIXTEEN)’은 삼성전자 음악 서비스 '밀크'와 '갤럭시 S6'가 제작 지원하며, 본 방송부터 밀크 내 ‘식스틴(SIXTEEN)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각 멤버들에 대한 투표와 응원 등 멤버들에 대한 더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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