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이재은 #동치미 #SBS스페셜
이재은, “가족 빚 갚느라 파격적인 영화와 화보 찍었다”… ‘눈길’
이재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 출연한 이재은이 30여 년동안 숨겨왔던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이날 이재은은 “데뷔 이후 친구랑 놀아본 적도 없을 정도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했다. 하지만 돈은 내가 벌고, 부모님 사이는 안 좋아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재은은 “제 반평생이 엄마의 계 때문에 망가졌고, 15%이상이 아버지가 IMF 사업실패로 쓰러졌을 때가 힘들었다”며 “그래서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에도 출연하고, 화보도 찍어서 모든 빚을 갚아드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정 경제를 짊어져야 했던 당시를 심정을 고백하며 “벗어 던져야지만 진정하게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게 저한테는 결혼이란 수단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은은 남편 이경수와 함께 지난 2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 위기의 부부들 중 한 커플로 등장.
이재은, “가족 빚 갚느라 파격적인 영화와 화보 찍었다”… ‘눈길’
이재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 출연한 이재은이 30여 년동안 숨겨왔던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이날 이재은은 “데뷔 이후 친구랑 놀아본 적도 없을 정도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했다. 하지만 돈은 내가 벌고, 부모님 사이는 안 좋아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재은은 “제 반평생이 엄마의 계 때문에 망가졌고, 15%이상이 아버지가 IMF 사업실패로 쓰러졌을 때가 힘들었다”며 “그래서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에도 출연하고, 화보도 찍어서 모든 빚을 갚아드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정 경제를 짊어져야 했던 당시를 심정을 고백하며 “벗어 던져야지만 진정하게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게 저한테는 결혼이란 수단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9 15: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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