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복면가왕 #고명환 #임지은
‘복면가왕’ 고명환-임지은, 결혼 전 파파라치에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 연인처럼 나와”… ‘폭소’
‘복면가왕’ 우체통이 고명환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복면가왕’ 고명환과 아내 임지은이 파파라치에 찍혀 난감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이날 임지은은 “사실 우리가 연애했다가 한 번 헤어진 후 다시 만나는 상황이었다. 가까운 친구들 아니고서는 양가 부모님도 다시 만나는 걸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지은은 “교회 사람들에게도 정식으로 교제 사실을 말한 뒤 알려졌으면 좋았을 테데 사진이 찍혀 그런 식으로 알려드리게 돼 죄송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하지만 (연애가)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 연인처럼 나왔다“고 말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 우체통이 고명환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고명환-임지은, 결혼 전 파파라치에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 연인처럼 나와”… ‘폭소’
‘복면가왕’ 우체통이 고명환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복면가왕’ 고명환과 아내 임지은이 파파라치에 찍혀 난감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이날 임지은은 “사실 우리가 연애했다가 한 번 헤어진 후 다시 만나는 상황이었다. 가까운 친구들 아니고서는 양가 부모님도 다시 만나는 걸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지은은 “교회 사람들에게도 정식으로 교제 사실을 말한 뒤 알려졌으면 좋았을 테데 사진이 찍혀 그런 식으로 알려드리게 돼 죄송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하지만 (연애가)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 연인처럼 나왔다“고 말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8 1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