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삼시세끼
‘삼시세끼’ 투피엠 옥택연이 배우 유해진을 위해 콩자반을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콩자반을 좋아하는 게스트 유해진을 위해 옥택연이 직접 콩자반을 만들었다.
이날 이서진은 다음날 점심 도시락 반찬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유해진에게 “형님 택연이가 만든 콩자반 맛 좀 보시라”고 말했다.
이에 옥택연은 콩자반을 가져오며 “제가 사실 ('삼시세끼-어촌편') 봤거든요”라며 유해진을 위해 만든 것임을 밝혔다.
유해진은 “그러면 맛은 중요치 않아”라며 콩자반을 시식했고, “맛있다. 아니 근데 진짜로 맛있는데?”라고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6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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