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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난 강레오처럼 영어 이름 지을 필요 없다”…‘토종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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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현석 #강레오

최현석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레오 언급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90cm 큰 키를 가진 최현석이 등장하자 MC 김구라는 “칼을 든 분이 키가 190cm이상 되는 건 삼국지의 관우 이후로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 / JTBC
최현석 / JTBC

이에 박지윤은 최현석에게 “관우에 대한 비유가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딱 적절한 비유인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최현석은 “많은 분들이 날 허세 캐릭터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필드에서는 손끝으로 인정받고 있는 셰프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현석은 인기 비결을 묻자 “진실성”이라면서 “방송을 하는 셰프들이 많다. 그런데 방송이 전부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다. 필드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현석은 “요리사들이 유학파가 많은데 난 내세울 학력이 없다”며 “최종학력은 고졸이다”라고 당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나만의 요리법이 있기 때문에 따르는 학생들이 많다”고 자신감을 과시했다.

이에 김구라가 “강레오처럼 영어 이름을 지을 생각은 안 해봤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저는 토종이기 때문에 그냥 최현석으로 하겠다”고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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