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박선주의 첫인상, 몸빼 바지 같은 것을 입고 나왔었는데”…‘데이트 패션?’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강레오
 
강레오, “박선주의 첫인상, 몸빼 바지 같은 것을 입고 나왔었는데”…‘데이트 패션?’
 
강레오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강레오가 자신의 부인 박선주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레오와 박선주는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신혼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강레오는 자신의 아내 박선주에 대해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 선주는 굉장히 여성스럽고 애교가 많다”라고 말한 뒤 실제로 박선주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에게 애교가 많은 아내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박선주는 “녹음실 가는길인데요. 신사동 골목을 따라 올라오다 보면 귀여운 제가 있는 그 곳”이라며 애교 넘치는 존댓말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공형진은 “나랑 통화할 때 처럼 해 봐”라고 말했고 이에 박선주는 “아 오빠 뭐야 어디야. 시끄러 조용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레오는 박선주의 첫인상에 대해 “몸빼바지 같은 것을 입고 나왔다. 그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말이 잘 통하고 따뜻하 느낌을 많이 받았다. 호감이 있어서 먼저 번호를 알아내서 문자를 보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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