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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유학 당시 인종차별 겪어 “냉장고 앞에서 맞았다”…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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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강레오 #택시 #최현석
 
강레오, 유학 당시 인종차별 겪어 “냉장고 앞에서 맞았다”… ‘안타까움’
 
강레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택시’ 강레오 / tvN ‘택시’ 화면캡처
‘택시’ 강레오 / tvN ‘택시’ 화면캡처
 
지난 2012년 6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유학 생활 중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강레오는 유학 당시 식당에서 일하며너 현지 선배들한테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했다.
 
강레오는 “매운 거나 먹는 너희가 어떻게 프랑스 요리를 하겠냐”는 말과 함께 “일이 끝나면 냉장고 앞에서 선배들로부터 맞는 일이 셀 수 없이 많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레오는 최현석을 비난하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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