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최근 유행으로 떠오르고 있는 짜파구리 요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인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SBS '땡큐'의 앞서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난 발레리나 강수진,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차인표에게 짜파구리 야식을 직접 만들어 선사했다.
▲ 사진=지드래곤, SBS
지드래곤은 "단 한 번도 누구에게 요리를 해준 적이 없다"며 "맛있어서 가끔 혼자 해먹는 요리"라고 말하며 '땡큐'에서 깜짝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선배들의 뜨거운 시선에 "너무 떨린다"며 손을 떠는 모습을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인표, 강수진, 김미화는 "지용군이 요리를 해주다니 감격스럽다"며 지드래곤이 요리하는 내내 '엄마 미소'로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국민야식'으로 새롭게 떠오른 짜파구리 외에도 특별 요리를 한 가지 더 준비해 강수진, 김미화, 차인표와 소박한 만찬의 시간을 보냈다. 지드래곤의 요리 솜씨와 함께 맛있게 먹는 지드래곤의 '먹방'까지 공개되는 이번 '땡큐' 제주도 여행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3/13 17:53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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