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윤종화
윤종화, 과거 “누나는 연기를 잘 몰라 발음을 주로 지적한다”…‘재조명’
윤종화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윤종화가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누나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윤종화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요즘 저희 누나의 인지도가 저를 따라오지 못한다”라며 “드라마 '공주의 남자'나 '보석 비빔밥'에 출연할 때 누나랑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저를 먼저 알아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나가 연기는 잘 몰라 별 말이 없는데 발음 지적을 자주 한다”며 “제가 작품을 할 때마다 꼭 '주인공 남자 배우들 어떠냐'고 물어보고, 어디서 이상한 루머를 듣고 와서 사실 확인을 하려고 한다. 저도 모르는 걸 어떻게 얘기해줄 수 있겠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나가 주변 동료나 후배 아나운서들을 특별히 소개시켜주진 않는다. 누나가 아는 분들을 편하게 대할 수 없을 것 같아 제가 일부러 소개시켜달라는 얘기를 꺼내지 않는다”며 “누나가 소개시켜주겠다면 기꺼이 만날 의향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종화는 척수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윤종화, 과거 “누나는 연기를 잘 몰라 발음을 주로 지적한다”…‘재조명’
윤종화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윤종화가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누나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윤종화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요즘 저희 누나의 인지도가 저를 따라오지 못한다”라며 “드라마 '공주의 남자'나 '보석 비빔밥'에 출연할 때 누나랑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저를 먼저 알아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나가 연기는 잘 몰라 별 말이 없는데 발음 지적을 자주 한다”며 “제가 작품을 할 때마다 꼭 '주인공 남자 배우들 어떠냐'고 물어보고, 어디서 이상한 루머를 듣고 와서 사실 확인을 하려고 한다. 저도 모르는 걸 어떻게 얘기해줄 수 있겠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나가 주변 동료나 후배 아나운서들을 특별히 소개시켜주진 않는다. 누나가 아는 분들을 편하게 대할 수 없을 것 같아 제가 일부러 소개시켜달라는 얘기를 꺼내지 않는다”며 “누나가 소개시켜주겠다면 기꺼이 만날 의향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5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