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지드래곤 #유병재
빅뱅 지드래곤이 유병재의 영상편지에 화답했다.
2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 유병재 콜이야. 구내식당에서 밥 한 끼 같이 하자”라는 글과 함께 ‘유병재, 새 친구’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지난 24일 유병재는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지드래곤과 친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유병재는 “지드래곤이랑 동갑인데, 친구할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나이가 같다고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더라. 친구 못 할 것 같다”며 “제가 용납이 안 될 거 같다. 친구 먹으면 저한테 화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5 1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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