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정은
배우 김정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 2005년 영화 ‘사랑니’에서 이태성과 18시간에 걸쳐 키스신을 촬영한 바 있다.
당시 이태성은 “김정은과 18시간 동안 키스신을 찍은 적이 있다”며 “처음에는 굉장히 떨렸는데 찍다 보니 '그냥 합시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성은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해 “김정은 누나가 '넌 가만 있어'라고 리드를 해주셨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4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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