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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이영주 PD, 무대 제작비 불공정 시비 사과…"6팀 피해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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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를 연출한 이영주 PD가 무대 제작비 불공정 시비에 대해 사과했다.

이영주 PD는 11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 번 논란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
 
Mnet '킹덤'
이날 그는 "모든 세트는 제작진과 상의 하에 진행된 거라 6팀에 대한 피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Mnet '킹덤'은 K팝 보이그룹 6팀이 퍼포먼스 대결을 펼쳐 순위를 가리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의 경우 아이콘, 스트레이키즈, SF9, 비투비, 더보이즈, 에이티즈 등이 출연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팀이 사전 협의한 무대 제작비 상한선을 초과한 무대를 준비했다는 문제가 불거져 불공정 시비가 일어났다.

이와 관련해 이 PD는 "그 이후 모든 경연에 있어 제작진과 6팀 모두 사전에 합의한 조건으로 협의해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무사히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었던 건 생방송까지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준 최강창민씨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킹덤즈 6팀, 그리고 한마음 한 뜻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한 PD들과, 작가들, 스태프들의 공이 크다고 생각한다. 또 무엇보다 끝까지 킹덤즈 6팀을 응원하고 시청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일 막을 내린 '킹덤'의 최종 우승은 스트레이키즈가 차지했다. 2위는 더보이즈, 3위는 에이티즈, 4위는 비투비, 5위는 아이콘, 6위는 SF9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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