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이지현
이덕화 딸 이지현, “잘 안 나가도 좋다, 한 직업을 하는 것이 멋져”…‘뭉클’
이덕화 딸 이지현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이덕화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덕화와 이덕화의 딸 이지현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자신의 딸 이지현에 대한 걱정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자신을 위해 깜짝 등장한 딸 이지현을 보며 “요즘 고민은 이 녀석”이라며 “허구헌날 오디션을 보는데 떨어진다”라고 자신과 함께 배우의 길을 걷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이덕화는 “오죽하면 주변에서 나한테 ‘너 아는 사람 없냐. 네 딸 캐스팅하라고 말 좀 해줘라’고 말한다”며 “내 딸 출연시켜 달라고 하기도 자존심 상하고 창피한 일”이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래도 한 직업을 대대손손 하는 게 멋있는 거 아니냐”며 “그걸로 기쁘다. 잘 안 나가도 좋다”고 딸을 응원해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덕화 딸 이지현, “잘 안 나가도 좋다, 한 직업을 하는 것이 멋져”…‘뭉클’
이덕화 딸 이지현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이덕화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덕화와 이덕화의 딸 이지현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자신의 딸 이지현에 대한 걱정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자신을 위해 깜짝 등장한 딸 이지현을 보며 “요즘 고민은 이 녀석”이라며 “허구헌날 오디션을 보는데 떨어진다”라고 자신과 함께 배우의 길을 걷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이덕화는 “오죽하면 주변에서 나한테 ‘너 아는 사람 없냐. 네 딸 캐스팅하라고 말 좀 해줘라’고 말한다”며 “내 딸 출연시켜 달라고 하기도 자존심 상하고 창피한 일”이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3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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