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덕화 #이지현
배우 이덕화가 무명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 자신의 딸 이지현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이덕화가 자신과 함께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막내 딸 이지현을 걱정했다
이날 이덕화는 이지현에 대해 “한 직업을 대대손손 물려서 하는 건 멋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일이 이때는 잘 되고 이때는 잘 안 될 수도 있다”며 “대를 물려서 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거지”라고 말하더니 울컥했다.
이덕화는 “X팔린다”며 눈물을 훔친 뒤 “(지현이가) 대를 이어서 하고 있다”며 “잘 안 나가더라도 좋다”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3 0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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