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맹기용
맹기용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맹기용은 집안 내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MC들은 맹기용에게 “홍익대학교 전자과에 재학 중인데 왜 요리사가 됐냐”고 물었다. 이에 맹기용은 “전자가 좋아서 갔다기보다 집안 분위기가 그쪽이었다”며 “초등학교 때 꿈이 요리사였다”고 밝혔다.
맹기용은 “아버지는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 전자과가 신설된 이후 최초로 교수로 임용됐다”고 말했다.
또한 맹기용은 “어머니는 카이스트 학생이었다. 두 분은 교수와 학생으로 만났다”며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번째 여자 박사학위 취득자다”고 밝혔다. 그 뿐만이 아니라 동생은 “대전에서 수능 1등하고 서울대학교 재학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3 0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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