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효린 #씨스타 #쉐이크잇
씨스타 효린, 과거 “대인기피증 걸렸을 때 사람들이 무서웠다”… ‘안타까워’
씨스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효린이 과거 대인기피증에 걸렸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효린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울지 않는다. 기뻐서 운 적도 없다"며 유독 눈물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MC가 "슬퍼서 운 적은 있느냐"고 묻자 효린은 "대인기피증에 걸렸을 때 울었다. 그냥 사람들이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 김태원은 "나는 2년 동안 그랬어요"라며 위로를 건넸다.
한편 씨스타는 오늘(22일) 정오 앨범 ‘쉐이크 잇(SHAKE IT)’을 발표하며 컴백.
씨스타 효린, 과거 “대인기피증 걸렸을 때 사람들이 무서웠다”… ‘안타까워’
씨스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효린이 과거 대인기피증에 걸렸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효린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울지 않는다. 기뻐서 운 적도 없다"며 유독 눈물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MC가 "슬퍼서 운 적은 있느냐"고 묻자 효린은 "대인기피증에 걸렸을 때 울었다. 그냥 사람들이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 김태원은 "나는 2년 동안 그랬어요"라며 위로를 건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2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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