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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가슴 크다 보니 큰 옷 입으면 몸이 부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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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클라라

클라라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클라라 / MBC ‘라디오스타’
클라라 / MBC ‘라디오스타’

클라라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뜨려고 노출 의상을 입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슬프다”라며 타이트한 옷을 입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클라라는 “가슴이 크다보니 큰 옷을 입으면 몸이 부해보인다. 그래서 붙는 옷을 찾다보니 강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8년 동안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데, 항상 노출 의상을 입었던 것이 아니다. 그런데 요즘 나에게 노출 이미지가 많이 생긴 것 같아 딜레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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