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준기
이준기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로버트 할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로버트 할리는 “내가 지방 방송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때 이준기가 쫓아다녔다. 내 팬클럽 회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기가 군대 갔을 때도 연락하고 제대한 후에도 연락했다”며 “술 마시면 '형 한잔하고 있는데 한번 보자'고 전화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MC들은 “이준기가 잘될 줄 알았느냐”고 물었고, 로버트 할리는 “그 못생긴 놈이 그렇게 잘될 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9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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