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비욘세‘ 안다(ANDA)의 일명 ’터치 댄스‘가 온라인상에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낳고 있다.
안다(ANDA) 커버댄스 영상 캡쳐 / 엠퍼러엔터테인먼트
최근, 유튜브(Youtube)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안다(ANDA)의 신곡 ‘touch’ 뮤직비디오 패러디영상과 함께
국내외 음악 팬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형태의 커버댄스 영상이 봇물을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폴란드의 한 여성 팬은 ‘안다(ANDA)-touch My Version‘ 이라는 동영상을 통해 커버댄스는 물론 뮤직비디오 속 의상까지 재현해 낸 패러디영상으로 눈길을 끄는 한편, 육중한 체격을 소유한 브라질 남성 팬은 남다른 유연함을 과시하며 ’터치 댄스‘를 완벽히 소화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안다(ANDA)의 안무영상과 여러 가지 커버영상을 한데 묶어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새롭게 편집한 영상에 이어, 포인트 안무만을 쪼개 하나의 화면에 담아 낸 영상 등에 이르기까지 국적과 성별을 떠나 수많은 음악 팬들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터치 댄스‘ 커버영상이 연일 게재되며 이러한 인기를 입증시키고 있다.
안다(ANDA)의 신곡 ‘touch’의 포인트 안무인 ’터치 댄스‘는 훌라후프와 줄넘기 동작에서 착안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후렴구의 리드미컬한 느낌을 극대화시켜주며 경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한편, 안다(ANDA)는 지난 4일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 팝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D'Mile(Dernst Emile) 작곡의 유니크 힙합 스타일 신곡 ‘touch’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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