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뮤직(이하 EDM) 계열의 프로듀서 스카나이트(SCARNITE)의 새로운 싱글 ‘서바이버(Survivor)’가 1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되어 음악 팬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이 곡은 EDM을 기반으로 K-Pop의 히트 트랙을 연상케 하는 인상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트랙으로, 최근 프라이머리와 공동작업을 통해 실력파로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수란이 목소리를 더해 스카나이트가 만들어낸 감각적인 비트에 시너지를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카나이트 ‘Survivor’ 앨범 커버 / VU ENT
또한 이 곡은 오는 7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인 '2015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엄(2015 Heineken Presents 5TARDIUM)'의 메인 테마곡으로 사용되며 EDM 팬들에게 이미 익숙한 곡이다.
한편, 스카나이트는 EDM 장르에 정통한 프로듀서로, EDM 트랙을 꾸준히 발표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스카나이트는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영국에서 열리는 글로벌개더링 페스티벌 (Global Gathering Festival)에 공식 초청받아 이름을 알렸을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EDM 프로듀서로 꼽히고 있다.
2014년 8월에는 NS윤지가 피쳐링한 ‘블래스트(BLAST)'를 발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스카나이트는 이번 싱글 발매를 계기로 오는 6월 18일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쇼케이스 겸 파티를 열며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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