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홍서범 #유자식상팔자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홍서범이 된장국에 식용유를 넣으려다 아이들에게 제지당했다.
17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유자식 상팔자’ 106회는 평소 집안일에 전혀 관심이 없는 두 아빠 홍서범과 우현이 진도로 내려가 사춘기 자녀들을 위한 삼시세끼를 준비하는 ‘아빠, 삼시세끼를 부탁해’ 특집으로 진행된다.
MC 오현경은 홍서범의 딸 홍석주에게 “아빠가 처음 해 준 음식을 맛본 소감”을 물었다. 이에 홍석주는 “아빠가 시래기 된장국의 간을 맞추면서 ‘식용유도 넣을까?’라고 말했다”라며, 당시의 혼란을 폭로해 홍서범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홍석주는 “아빠가 만든 국은 분명 ‘시래기 된장국’이라고 했는데, 시래기나 된장 맛은 별로 나지 않고, 고춧가루 맛만 나서 맛이 없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7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잔소리만 하며 궂은일은 남에게 시키는 ‘홍마녀’ 홍서범과 열심히 일 해도 성과가 없는 ‘우데렐라’ 우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홍서범이 된장국에 식용유를 넣으려다 아이들에게 제지당했다.
17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유자식 상팔자’ 106회는 평소 집안일에 전혀 관심이 없는 두 아빠 홍서범과 우현이 진도로 내려가 사춘기 자녀들을 위한 삼시세끼를 준비하는 ‘아빠, 삼시세끼를 부탁해’ 특집으로 진행된다.
MC 오현경은 홍서범의 딸 홍석주에게 “아빠가 처음 해 준 음식을 맛본 소감”을 물었다. 이에 홍석주는 “아빠가 시래기 된장국의 간을 맞추면서 ‘식용유도 넣을까?’라고 말했다”라며, 당시의 혼란을 폭로해 홍서범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홍석주는 “아빠가 만든 국은 분명 ‘시래기 된장국’이라고 했는데, 시래기나 된장 맛은 별로 나지 않고, 고춧가루 맛만 나서 맛이 없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7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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