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후아유_2015 #이대연
중년배우 이대연이 ‘후아유-학교2015’ 종영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종영된 ‘후아유-학교2015’에서 남주혁의 부친으로 출연한 배우 이대연이 소속사를 통해 종방연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함과 동시에 종영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내미 바보상’을 받고 환하게 웃는 이대연의 모습과 ‘위 사람은 고된 철물일에도 불구하고 아들 한이안의 수영 영상이라면 천번 이상 보시는 등 아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보여주셨기에 이 상장을 수여한다’ 재치있는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를 통해 “오랜만에 학원물에서 젊은 배우들과 즐겁게 연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후아유-학교2015’와 같은 메시지 짙은 작품이라면 마다않고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7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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