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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아이템] ‘삼시세끼’ 이서진, 브레게(Breguet)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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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40년 역사를 가진 워치메이킹의 명가 브레게(BREGUET)에서 배우 이서진 씨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관계자는 그 동안 여러 작품에서 이서진 씨가 보여준 클래식하고 중후한 매력이 브레게와 잘 어울린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여러 방송과 공식 석상에서 패션 스타일링의 키 아이템으로 브레게 타임피스를 착용할 만큼 브레게 매니아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번에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서진 씨는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브레게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브레게의 오랜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실제 이서진 씨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예능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도 브레게를 착용했다.
 
누구보다 먼저 그리고 가장 활발하게 움직였던 꽃할배들의 ‘국민 짐꾼’ 이서진이 선택한 시계는 바로 ‘브레게 타입 XXI 3810TI’ 모델이다. 그가 선택한 ‘브레게 타입 XXI 3810TI’ 모델은 잔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한 티타늄 소재로 디자인 되어 활동적이고 다소 격렬한 움직임이 있을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 시 사용하기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이서진 / 사진=브레게
이서진 / 사진=브레게
 
또한 티타늄 소재 특성상 무게가 매우 가벼워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가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이서진 씨는 자유롭고 활동적인 그리스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품격 기능을 갖춘 매력적인 이 타임피스를 ‘꽃보다 할배-그리스편’ 여행 기간 내내 착용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5월 27일, 이서진씨는 앰버서더 위촉을 기념하며 브레게 부티크를 방문하여 브레게의 유구한 역사와 혁신적인 기술력은 물론 최고의 타임피스 들을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평소 즐겨 착용하던 ‘타입 컬렉션’과 더불어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트래디션 컬렉션’과 브레게가 프랑스 해군의 공식 크로노미터 제작자로 활약하며 탄생한 ‘마린 컬렉션’ 등 다양한 타임피스들을 접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브레게의 살아있는 역사와 자산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게 관계자는 “최근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등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서진 씨가 앞으로 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브레게를 함께 빛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레게(Breguet)는 1775년 위대한 워치메이커이자 발명가인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에 의해 창립되었다.
 
뚜르비옹을 최초 발명하며 천재 워치메이커로 명성을 떨친 브레게는 창립자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오늘날 진보된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시계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오늘날 기계식 시계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브레게의 모든 워치 컬렉션은 혁신의 역량을 바탕으로 놀라운 창조정신과 우아한 품격을 선사한다. 
이서진 / 사진=브레게
이서진 / 사진=브레게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 이서진 씨가 선택한 ‘브레게 타입 XXI 3810TI’
 
평소 클래식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브레게지만 다이나믹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타입 컬렉션’은 1950년대 프랑스 해양 공군을 위하여 처음 개발되었던 타임피스를 1990년대에 이르러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컬렉션이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기능적으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역동적이고 캐쥬얼한 디자인이 특징인 브레게의 엔트리 컬렉션 ‘타입 컬렉션’은 브레게의 뛰어난 기술력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2015 바젤월드 신제품, ‘브레게 트래디션 오토매틱 레트로그레이드 세컨즈 핸드 7097’
 
브레게의 역사적인 ‘섭스크립션(SUBSCRIPTION)’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2005년 탄생한 ‘트래디션 컬렉션(TRADITION COLLECTION)’이 올해 탄생 10주년을 맞이했다.
 
시간 너머의 뿌리와 역사를 돌아보게 하는 시계라는 뜻을 가진 ‘트래디션 컬렉션’은 무브먼트를 과감하게 다이얼에 드러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0년 전과 동일한 수작업 방식으로 무브먼트의 아주 작은 부품까지 아름답게 장식하는 전통과 혁신적 컴플리케이션 기능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풍긴다.
 
또한 1970년대 완성 된 이래로 시계 무브먼트의 혁명적인 발명으로 일컬어지는 충격흡수 장치 기능인 파라슈트가 장착되어 있어 외부 충격에 강해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면을 모두 겸비하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레게의 대표 컬렉션이다.
 
브레게는 10주년을 기념하며 2015 바젤월드에서 총 3피스의 트래디션 신제품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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