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소설가 신경숙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소설가 겸 시인 이응준은 허핑턴포스트코리아를 통해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으로 신경숙 작가의 표절을 주장했다.
해당 주장에 따르면 신경숙 작가의 ‘오래전 집을 떠날 때’에 수록된 단편 ‘전설’의 한 대목이 일본 작가 미시마 유키오 작품의 구절을 그대로 따왔다는 것이다.
현재 신경숙 작가의 입장 표명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과거 SBS ‘힐링캠프’ 인세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엣 MC 이경규는 “‘엄마를 부탁해’가 최단기간동안 200만부가 판매됐다”며 “온 국민이 궁금해하는 건 인세다”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7 1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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