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화정 #한강아이유 #윤영경
‘무한도전 한강 아이유’로 알려진 윤영경은 뒤이어 ‘2013년 미스 춘향 선’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이미 지난해 영화 ‘국제시장’에서 방송작가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으며 연기자로서는 MBC ‘화정’이 두 번째 작품이다.
MBC드라마 ‘화정’에서 광해군의 숨은 전략가 김개시(김여진)의 심복인 나인 역할로 등장하여 김개시의 모략을 돕는다. 브라운관 첫 데뷔인 그녀는 현재 드라마 촬영에 전념하며 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윤영경은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맡은 배역을 잘 살려 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잉크코퍼레이션 측도 “윤영경이 드라마 ‘화정’을 통해 더욱 성숙한 연기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은 혼돈의 조선 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해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를 담은 대하사극이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6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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