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현석 셰프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촤현석은 “요리사는 음식을 먹기 전에 냄새를 맡고 상한 것 같으면 바로 내려놓는다”고 운을 뗐다.
당시 최현석은 “명절 때 장모님이 음식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 반사적으로 음식을 먹기 전에 냄새를 맡고 '어, 상했다' 생각해서 본능적으로 내려놨다”며 “먹겠다고 했지만 장모님이 가져가시더니 우시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6 1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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