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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배달 음식 좋아해, 자주 먹는 치킨 맛이 사악하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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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최현석 #썰전 #힐링캠프
 
최현석, “배달 음식 좋아해, 자주 먹는 치킨 맛이 사악하다”… ‘눈길’
 
최현석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썰전’ 최현석 / JTBC ‘썰전’ 화면캡처
‘썰전’ 최현석 / JTBC ‘썰전’ 화면캡처
 
지난 2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최현석이 배달 음식 마니아라고 밝혔다.
 
이날 최현석은 “나는 배달음식은 좋아한다”며 “K사 치킨 중 꿀 콤보가 있다. 그냥 간장이 아니라 단맛과 염도가 함께 있다. 그 맛이 사악하다. 한 박스로는 절대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석은 “D사의 새우 피자가 있는데 디핑소스를 추가해서 푹 담궈 먹는다. 디핑 소스를 추가하면 오백 원이다. 그정도 사치는 부려도 되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은 어제(1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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