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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최현석과 나는 신사동 라이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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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샘킴 #최현석 #힐링캠프
 
샘킴, “최현석과 나는 신사동 라이벌”… ‘웃음’
 
최현석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샘킴이 최현석을 라이벌로 꼽았다.
‘라디오스타’ 샘킴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라디오스타’ 샘킴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이날 샘킴은 ‘샘풍’이란 별명에 대해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김풍이 나만 만나면 강해진다"며 "(김풍은)나와 완전히 다른 색깔이다. 나는 자연적인 걸 좋아하고 김풍은 자극적인 걸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석에 대해 묻자 샘킴은 “맛있다”고 답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말하면서 아래를 봤다. 거짓말할 때 아래 본다고 했다"고 말하자 샘킴은 "사실 최현석과 나는 신사동 라이벌"이라며 "매장 크기는 우리가 더 크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현석은 어제(1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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