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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뼛 속 깊이 혈관에 흐르는 혈액까지 셰프다” 허세 작렬…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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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최현석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최현석, “뼛 속 깊이 혈관에 흐르는 혈액까지 셰프다” 허세 작렬… ‘폭소’
 
최현석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라디오스타’ 최현석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라디오스타’ 최현석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최현석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최현석은 자신을 “뼛속 깊이 혈관에 흐르는 혈액까지 셰프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너무 준비된 멘트였다고 원성을 듣자 최현석은 “진짜 준비한 것이 아니다. 진실된 요리사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 드릴까 하다가 방금 생각했다. 뼛속 혈액까지 셰프다”고 강조했다.
 
이를 듣던 MC가 “혈액까지 셰프라면 대체 어떤 것을 뜻하냐”고 묻자 최현석 셰프는 “고관절부터 장딴지 안에 있는..”이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이런 건 안 받아줘도 된다. 이건 썩은 재료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현석은 어제(1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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