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최현석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최현석, “내 요리는 맛이 없던 적이 없다”… ‘자신감 폭발’
최현석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현석이 자신의 요리에 대해 자신감을 과시했다.
이날 최현석은 “촬영한 요리를 시식하지 못하게 하는 셰프는 셰프가 아니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에 맹기용은 “아니 근데 이게 두 가지가 있다”며 “만약 익힌 채소로 가니쉬를 해 놓으면 열 때문에 금방 숨이 죽는다. 재료 특성상 음식을 계속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오래 걸릴 땐 안 데우고 차갑게 하는 경우가 있다. 오래 걸리는 촬영은 어쩔 수가 없다”며 반박했다.
이를 듣던 최현석은 “일단 맹 셰프도 뼈까지 셰프다”며 “전 식은 걸 감안하더라도 내가 만든 요리 버려지는 게 너무 아깝다. 제 요리가 맛이 없었던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석 말에 MC들은 “겸손함이라곤 정말 찾아볼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은 어제(1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현석, “내 요리는 맛이 없던 적이 없다”… ‘자신감 폭발’
최현석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현석이 자신의 요리에 대해 자신감을 과시했다.
이날 최현석은 “촬영한 요리를 시식하지 못하게 하는 셰프는 셰프가 아니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에 맹기용은 “아니 근데 이게 두 가지가 있다”며 “만약 익힌 채소로 가니쉬를 해 놓으면 열 때문에 금방 숨이 죽는다. 재료 특성상 음식을 계속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오래 걸릴 땐 안 데우고 차갑게 하는 경우가 있다. 오래 걸리는 촬영은 어쩔 수가 없다”며 반박했다.
이를 듣던 최현석은 “일단 맹 셰프도 뼈까지 셰프다”며 “전 식은 걸 감안하더라도 내가 만든 요리 버려지는 게 너무 아깝다. 제 요리가 맛이 없었던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석 말에 MC들은 “겸손함이라곤 정말 찾아볼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6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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