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힐링캠프’ 최현석 셰프가 낙하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최현석은 아버지 도움으로 요리사가 됐다는 소문에 “아버지는 그냥 지방 호텔 주방장이셨다. 나 역시 막내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현석은 “막내 시절 주방에서 찌꺼기가 막히면 하수구를 파기도 했다. 고생을 많이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어머니 역시 요리사임을 밝히며 “어머니가 한식당에서 요리를 했는데 주방장은 아니고 찬모였다. 형도 요리사고 다 요리사다. 할 거 없으면 요리하라고 해서 그렇게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6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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