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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복면 쓰고 ‘복면가왕’ 도전…“실리콘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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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실리콘밸리’라는 닉네임으로 복면가왕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포상휴가 특집-리얼 방콕’편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앞서 김태호 PD에게 속아 각자 해외 극한 알바를 해야 했던 멤버들은 다시 태국 방콕으로 모여 10주년 포상휴가를 즐겼다.

멤버들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시작으로 한식 식사, 무에타이 체험을 하고 선상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이어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라텍스배 대결을 펼쳤다.

광희는 복면을 쓰고 나타났고,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성형수술을 한 자신의 특징을 살려 “실리콘밸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성시경의 노래를 불렀지만 초반부터 틀려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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