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트롯픽' 스페셜 투표에서 박군과 정동원의 팬클럽 간 경합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트롯픽'은 매주 열리는 랭킹 투표와 트롯 가수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트롯 가수를 응원하는 이들을 위한 종합 팬덤 서비스입니다. 특히나 '트롯픽'에서는 '스타픽'으로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의 전광판, 생일 서포트 등 여러 이벤트들을 진행할 수 있어 많은 트롯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트롯픽' 스페셜 투표에서는 '올해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가수는?'이라는 설문이 있고 10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박군은 1,334,260표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정동원은 1,321,360표로 그 뒤를 뒤쫒고 있습니다.
영탁은 227,790표로 3위이고 임영웅은 143,070표로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찬원은 83,740표 현재 5위를 기록하고 있어 1, 2위와 득표 차이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이번 스페셜에서는 박군과 정동원의 팬클럽이 집중적으로 결집해 경합을 벌이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스페셜 투표는 지난 4일 시작돼 오늘 밤 10시에 종료됩니다. 스페셜 투표에서 1위를 하게 되면 온라인 기사와 명동 옥외전광판 홍보가 일주일 동안 진행됩니다. 스페셜 투표를 제외한 투표에서는 임영웅이 다수의 표를 얻어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에서 방영되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장민호와 파트너가 되어 일일 농부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혼자 논에서 물을 받던 중 깊은 진흙에 빠져 발을 꺼낼 수 없는 위기에 봉착했고 장민호를 애타게 불렀지만 도와줄 사람을 찾지 못한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이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농촌 일손 돕기로 준비한 특급 팬서비스를 제대로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TV조선 '신청 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59회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또한 박군은 황충원, 오종혁과 함께 '도시어부 3'를 접수하러 나섭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 어부 시즌3' 6회에서는 박군과 황충원, 오종혁이 전북 왕포로 나서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박군은 첫 등장부터 노래와 춤으로 끼를 발산한 것은 물론 수려한 입담으로 도시 어부들을 들었다 놨다고 전해져 '도시어부 3' 6회의 기대감은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 어부 시즌3' 10회는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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