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NTY(샹티)”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화이트 컬러의 원피스, 박시한 핏의 셔츠 한 장을 걸친 의상으로 고혹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보일 듯한 란제리는 여성스러움을 한 층 돋보이게 했으며, 톱 모델 야노시호의 우아한 표정과 내추럴한 몸짓은 화보에 생기를 더했다.
야노시호 /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샹티 화보 정말 예쁘다” “야노시호, 완전 예쁘다” “야노시호가 입은 샹티 사고싶다.” “야노시호, 샹티 화보 눈부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노시호가 공개한 화보는 유럽 감성의 ‘샹티(chanty)’ 화보로, 지난 시즌 시덕션(Seduction)과 블라썸 드림(Blossom Dream)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화보에 이어 ‘패션 인 란제리(Fashion in Lingerie)’라는 컨셉의 썸머시덕션(Summer Seduction)화보를 진행한 것. 샹티는 국내 런칭과 동시에 야노시호를 뮤즈로 발탁해 런칭 방송에서 12억 이상의 판매 주문 액을 기록하며 ‘야노시호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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