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지금은 이영하 만나 잘 지내지면 재혼이 다 행복한 건 아니다”…‘솔직’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박찬숙
 
박찬숙, “지금은 이영하 만나 잘 지내지면 재혼이 다 행복한 건 아니다”…‘솔직’
 
박찬숙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박찬숙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찬숙은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제작발표회에 이영하와 함께 참석해 이영하와 짝을 이루게 된 소감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찬숙은 “2010년 남편과 사별한 뒤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혀 안했다. 지금 이영하를 만나 잘 지내고 있다”며 “하지만 재혼이 다 행복한 것만은 아니라는 걸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재혼은 혼자가 아니고 아이들이 있다. 또 전 남편의 가족들도 있지 않느냐”라며 “주위를 다 고려하면 모두 행복할 수가 없다. 그런 걸 어떻게 잘 헤쳐나가느냐가 중요하다”고 현실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박찬숙은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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