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홍진영이 과거에 만났던 남성에게 충격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번 주 방송될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박소현, 김성경, 김숙, 홍진영, 조세호, 정진운 등 솔로기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총 출동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20~30대에 연애 스토리를 솔직하게 공개했는데. 홍진영이 유독 눈에 띄는 그래프를 보여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김구라는 “혹시...뜯겼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진영은 “정신적으로 뜯긴 것 맞고 그 남자에게 내가 네 번째 여자였다”면서 “만난 지 10개월 정도 지났을 때 눈치 챘다”고 얘기했다.
홍진영은 또 “나는 한 남자에게 완전 올인 하는 조강지처 스타일이라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었다”고 전하자 김구라가 “여자들은 그렇게 얘기하지만 남자들은 올인 이라는 느낌조차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1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