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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신수지, 운동-노래-춤-방송-강연까지 끝없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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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신수지
 
올해 들어, 가장 '핫'한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를 손에 꼽자면 단연코 신수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녀가 다른 스포츠스타와 다른 점은 '현역' 스포츠 선수임과 동시에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리듬체조 은퇴 후, 스포츠인으로서 가장 힘들다는 종목 전향을 통해 올해 3월 프로 볼러로 데뷔한 신수지는 스포츠 뿐만이 아닌 방송활동까지 병행하며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동안 신수지는 ‘출발드림팀’ ‘날아라슛돌이’ 등 체육과 연결된 예능에 출연을 했었다. 
신수지 / NXT인터내셔널
신수지 / NXT인터내셔널
 
하지만 2015년 올해부터  ‘백인백곡-끝까지간다’ ‘복면가왕’ 등 가창력을 뽐내는 예능에서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선수시절 볼 수 없었던 다른 매력들을 보여주기 시작 했다.
 
또한, ‘댄싱위드더스타’에서 춤에 대한 열정을 이어 ‘댄싱나인 시즌3’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파트너를 돕기도 했다.
 
운동이면 운동,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방면에서 끼를 펼치고 있는 신수지는 활동 스펙트럼이 넓어 방송가의 섭외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에는 MBC 대세 예능인 ‘마이리틀텔레비전’에도 출연하여 국가대표 리듬 체조 선수 출신다운 유연함과 능숙하게 플라잉요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하루의 스케줄을 마감하고도 매일 새벽까지 볼링장을 찾아 연습에 매진 한다는 그녀가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방송활동에 소홀히 하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신수지는 한 인터뷰에서 '나는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게 아직 어색하다. 볼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방송은 현재 하고 있는 일과 하려는 일을 위해 점차적으로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어 '나를 알릴 수도 있고 내가 하는 일을 알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신수지는 올해 ‘UN세계요가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미디어데이 진행까지 했으며, 지난 달엔 작년부터 이어져 온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활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여 시구까지 선보였다.
 
리듬체조, 볼링, 방송인 다양한 분야에서 입지를 다진 그녀에게 최근, 또 하나의 '도전'으로 다가 오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신수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인 '도전'을 테마로 삼은 강연이다.
 
소속사 NXT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도전'과 연관이 깊은 신수지를 각 기업 및 단체에서 강연요청이 많아 강연에 대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신수지는 '아직 젊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더 도전해보고 싶다'며 도전의 아이콘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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