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조윤희 #HD스토리 #톱스타뉴스
수현은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었다. 괜찮아, 괜찮아. 아직 옆모습 밖에 보지 못했잖아. 앞모습이 영 아닐 수도 있잖아.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보고야 말았다. 그녀의 정면, 앞모습을. 요즘 말로 존예 보스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인가, 라는 느낌이 드는 그녀의 영롱한 광채가 흐르는 얼굴을.
웃음에서 상큼한 향이 나는 것 같다. 조윤희라면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다 챙겨 먹는 밥처럼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얼굴만 완벽하느냐? 그건 또 아니다. 조윤희는 몸매 마저 완벽하다. 수현은 스크롤을 내리다 그만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너무 완벽하다.
각선미에서 빛이 난다. 얼굴만 예쁘면 말을 안 해. 어떻게 몸매까지 예쁠 수가 있는 것인가. 이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예쁘다.
옆태가 완벽하다. 저 예쁜 콧대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대체 어머님이 누구실까. 당장 가서 인사드리고 싶다. 정말, 정말 감사하다고.
머리 흩날리는 여신 등장. 그런 화사한 미소 지으면서 카메라를 보면서 머리까지 날리면서 나오시면 제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수현은 떨려 오는 손을 붙잡고 물을 한 모금 마셨다. 이걸로는 부족할 것 같다. 카페인이 필요하다. 오늘 밤은 아메리카노 쓰리샷이 필요한 밤이 될 것 같다.
발리로 가시는 여신님을 따라 당장이라도 비행기 표를 끊고 싶지만, 충동적으로 움직이는 손동작을 억누른다. 수현은 아직, 아직은 이성을 잡고 있다.
떠나시는 그녀의 발걸음이 너무 아름답다. 꽃길이라도 만들어 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죄송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HD스토리가 ‘스타전상서’로 변경됩니다.
스타전상서는 팬들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 콘텐츠로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의 이야기입니다.
‘팬심’을 흠뻑 담은 내용으로 기존 기사형식과는 거리가 있겠지만 좀 더 유연한 내용으로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고자 기획된 ‘연성’ 콘텐츠입니다.
딱딱한 기사체가 아닌 ‘팬들의 언어’로 구성돼 팬들의 마음을 대신 전하고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자합니다.
‘스타전상서’ 공식 이메일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나, ‘애정 표현’을 전달 받아 구성할 예정입니다.
* 참여방법: 톱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여러 스타의 현장 HD포토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링크와 함께 전하고 싶은 멘트를 메일(fanletter@topstarnews.net)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수현은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었다. 괜찮아, 괜찮아. 아직 옆모습 밖에 보지 못했잖아. 앞모습이 영 아닐 수도 있잖아.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보고야 말았다. 그녀의 정면, 앞모습을. 요즘 말로 존예 보스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인가, 라는 느낌이 드는 그녀의 영롱한 광채가 흐르는 얼굴을.
웃음에서 상큼한 향이 나는 것 같다. 조윤희라면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다 챙겨 먹는 밥처럼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얼굴만 완벽하느냐? 그건 또 아니다. 조윤희는 몸매 마저 완벽하다. 수현은 스크롤을 내리다 그만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너무 완벽하다.
각선미에서 빛이 난다. 얼굴만 예쁘면 말을 안 해. 어떻게 몸매까지 예쁠 수가 있는 것인가. 이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예쁘다.
옆태가 완벽하다. 저 예쁜 콧대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대체 어머님이 누구실까. 당장 가서 인사드리고 싶다. 정말, 정말 감사하다고.
머리 흩날리는 여신 등장. 그런 화사한 미소 지으면서 카메라를 보면서 머리까지 날리면서 나오시면 제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수현은 떨려 오는 손을 붙잡고 물을 한 모금 마셨다. 이걸로는 부족할 것 같다. 카페인이 필요하다. 오늘 밤은 아메리카노 쓰리샷이 필요한 밤이 될 것 같다.
발리로 가시는 여신님을 따라 당장이라도 비행기 표를 끊고 싶지만, 충동적으로 움직이는 손동작을 억누른다. 수현은 아직, 아직은 이성을 잡고 있다.
떠나시는 그녀의 발걸음이 너무 아름답다. 꽃길이라도 만들어 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죄송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HD스토리가 ‘스타전상서’로 변경됩니다.
스타전상서는 팬들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 콘텐츠로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의 이야기입니다.
‘팬심’을 흠뻑 담은 내용으로 기존 기사형식과는 거리가 있겠지만 좀 더 유연한 내용으로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고자 기획된 ‘연성’ 콘텐츠입니다.
딱딱한 기사체가 아닌 ‘팬들의 언어’로 구성돼 팬들의 마음을 대신 전하고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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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1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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