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1993년 개봉해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22년만에 ‘쥬라기 월드’로 돌아 왔다. ‘쥬라기 공원’의 연출을 맡았던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아 ‘오리지널을 뛰어넘은, 정말 훌륭한 어드벤처’라는 자신감을 표현, 관객의 신뢰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는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를 비롯해, 상어 70마리를 해치우는 무시무시한 물 속의 포식자 ‘모사사우르스’, 하늘 위 무법자 ‘프테라노돈’, 마지막 ‘벨로시 랩터’등 기존 시리즈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육해공 공룡을 선보인다.
특히, 땅 위의 절대자, 인도미누스 렉스는 DNA 조작으로 탄생한 지구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하이브리드 공룡으로, 티라노사우스 렉스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의 우월한 유전자를 배합하여 만들어진 거대하고 사나운 하이브리드 공룡.
날카로운 이빨 등 신체적 측면 뿐만 아니라 지능적 측면에서도 크게 진화한 인도미누스 렉스가 주는 숨막히는 스릴감 및 공포감은 처음 ‘쥬라기 공원’을 만났던 충격 그 이상이다. 그리고 물 속의 포식자 ‘모사사우르스’가 상어를 삼키는 장면은 3D로 보기에 가장 압도적인 장면.
이렇듯 공룡 주인공(?)들 외에 인간 남녀 주인공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인공을 맡았던 크리스 프랫과 ‘스파이더맨 3’의 여자 주인공을 열연했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맡았다.
‘쥬라기 월드’의 주인공 ‘오웬’ 역을 맡은 ‘크리스 프랫’은 2014년 마블의 새로운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주인공 ‘스타로드’를 맡아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소탈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여느 히어로 같지 않은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스타로드’를 자연스럽게 연기해 낸 ‘크리스 프랫’은 ‘쥬라기 월드’에서도 다소 거칠지만 정의로운 히어로 ‘오웬’을 멋지게 해낸다.
또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스파이더맨 3’ 사랑스러운 ‘그웬’ 역의 사랑스러움을 벗고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노베이션 센터 총괄자 ‘클레어’로 연기 변신해 입체적인 그녀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 ‘언터처블: 1%의 우정’, ‘웰컴 삼바’에 출연한 프랑스 배우 ‘오마 사이’는 ‘오웬’ 의 동료로 분해, 분량의 짧지만 그 만의 존재감을 보여 준다.
영화 ‘쥬라기 월드’는 한마디로 육해공 다양한 공룡을 보는 재미, 유전자 조작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가 주는 공포, 주인공 ‘오웬’의 거친 매력 그리고 3D가 주는 입체감이 모여, 1993년 ‘쥬라기 공원’을 봤던 중장년층에게는 반가운 추억과의 조우할 기회를, 아이들에게는 그림책에서 튀어나온 3D 공룡을 실제로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영화 ‘쥬라기 월드’는 오는 6월 11일 IMAX 3D로 개봉 예정이다.
영화 ‘쥬라기 월드’는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를 비롯해, 상어 70마리를 해치우는 무시무시한 물 속의 포식자 ‘모사사우르스’, 하늘 위 무법자 ‘프테라노돈’, 마지막 ‘벨로시 랩터’등 기존 시리즈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육해공 공룡을 선보인다.
날카로운 이빨 등 신체적 측면 뿐만 아니라 지능적 측면에서도 크게 진화한 인도미누스 렉스가 주는 숨막히는 스릴감 및 공포감은 처음 ‘쥬라기 공원’을 만났던 충격 그 이상이다. 그리고 물 속의 포식자 ‘모사사우르스’가 상어를 삼키는 장면은 3D로 보기에 가장 압도적인 장면.
이렇듯 공룡 주인공(?)들 외에 인간 남녀 주인공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인공을 맡았던 크리스 프랫과 ‘스파이더맨 3’의 여자 주인공을 열연했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맡았다.
또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스파이더맨 3’ 사랑스러운 ‘그웬’ 역의 사랑스러움을 벗고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노베이션 센터 총괄자 ‘클레어’로 연기 변신해 입체적인 그녀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 ‘언터처블: 1%의 우정’, ‘웰컴 삼바’에 출연한 프랑스 배우 ‘오마 사이’는 ‘오웬’ 의 동료로 분해, 분량의 짧지만 그 만의 존재감을 보여 준다.
영화 ‘쥬라기 월드’는 오는 6월 11일 IMAX 3D로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1 08:05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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