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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어릴 땐 고현정 닮았다는 소리 들어, 지금은 이영애처럼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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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장미인애
 
장미인애, “어릴 땐 고현정 닮았다는 소리 들어, 지금은 이영애처럼 되고파”
 
장미인애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장미인애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미인애는 과거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 고현정 선배님을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들었다”며 “지금은 이영애 선배님처럼 고상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여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미인애 / 비엔티
장미인애 / 비엔티
 
이어 “매년 (연기를) 그만둘지 고민할 때마다 오히려 좋은 작품을 만났다. 이건 포기하지 말라는 뜻인 듯”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브랜드에 대해서도 “스스로도 입고 싶은 옷을 만들고 싶어 브랜드 론칭을 결심했다”며 “브랜드 네임도 장미인애의 이름을 그대로 영문으로 옮겨 놓은 ‘로즈인러브(Rose in love)’로 금전적 도움 없이 혼자 도맡아한 작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미인애는 쇼핑몰 고가 가격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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