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송중기의 ‘내 것’ 발언은 상술이다”… ‘무슨 일이야?’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박보영 #송중기 #연예가중계
 
박보영, “송중기의 ‘내 것’ 발언은 상술이다”… ‘무슨 일이야?’
 
박보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박보영은 송중기 ‘내 것’ 발언이 상술이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박보영은 “보영이는 제 것이다”는 발언에 대해 “영화 흥행을 위한 송중기의 상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보영은 “사전에 의도적으로 계획했던 홍보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보영은 “영화가 잘 안됐다면, (그 발언이) 속상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은 오는 18일 개봉.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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