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정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심장
김정훈, 군 복무시절 폭발음으로 의심 “과식해서 강한 방귀를 꼈다”… ‘폭소’
김정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정훈은 군대시절 의문의 폭발음의 정체를 털어놨다.
이날 김정훈은 군 복무시절 이상한 폭발음이 일어나 분대장까지 의심했던 사건에 대해 “사실 저만 그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정훈은 “전날, 훈련이 힘들어서 과식을 했다”며 “그날 밤 엉덩이가 들릴 정도로 위력이 강한 방귀를 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로 만들었다.
그는 민망해 자신이 방귀를 뀐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며 모르는 척 연기까지 하며 그날 폭발음은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강호동이 “6년만에 예능에 출연해 방귀 얘기하고 괜찮은가?”라고 묻자 김정훈은 “이제 가식을 버리고 싶다. 저도 나이가 먹다보니 있는 그대로를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훈이 어제(9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훈, 군 복무시절 폭발음으로 의심 “과식해서 강한 방귀를 꼈다”… ‘폭소’
김정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정훈은 군대시절 의문의 폭발음의 정체를 털어놨다.
이날 김정훈은 군 복무시절 이상한 폭발음이 일어나 분대장까지 의심했던 사건에 대해 “사실 저만 그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정훈은 “전날, 훈련이 힘들어서 과식을 했다”며 “그날 밤 엉덩이가 들릴 정도로 위력이 강한 방귀를 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로 만들었다.
그는 민망해 자신이 방귀를 뀐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며 모르는 척 연기까지 하며 그날 폭발음은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강호동이 “6년만에 예능에 출연해 방귀 얘기하고 괜찮은가?”라고 묻자 김정훈은 “이제 가식을 버리고 싶다. 저도 나이가 먹다보니 있는 그대로를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0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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