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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드 압둘라앱, M-1 챌린지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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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6월 6일 토요일 잉구세티야의 야외에서 펼처진 M-1 챌린지 58: 배틀 인더 마운틴 4에서 무라드 압둘아앱이 마르셀로 브리토를 상대로 5라운드 심판 전원 일치로 판정승을 거두며, 공석이었던 M-1 챌린지 웰터급 챔피온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러시아의 압둘라엡은 (13-1, 6 KO/TKO, 2 SUB) M-1 글로벌에서의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이고어 퍼난데스의 부상으로 이번경기에 참가하게 된 브라질의 브리토는(13-6-0, 2 KO/TKO, 5 SUB) M-1 글로벌의 데뷔에 만족해야만 했다.
챔피언에 등극한 러시아 압둘라엡 / 사진=M-1 챌린지
챔피언에 등극한 러시아 압둘라엡 / 사진=M-1 챌린지
 
메인카드 경기로, 아제르바이젠의 패터급 선수 투랄 라기모프가(10-2-0, 4 KO/TKO, 5 SUB) 크로아티아의 안턴 라식(17-6-0, 0 KO/TKO, 13 SUB)을 상대로 3라운드 후반 암바로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밸라루스 출신의 해비급 선수 알렉시 쿠딘은(20-8-0, 16 KO/TKO, 1 SUB) 러시아의 바가 아게이브(27-17-0, 5 KO/TKO, 2 SUB)를 상대로 이라운드 KO 승을 거두었다.
페이블 비트럭-리모리슨 / 사진=M-1 챌린지
페이블 비트럭-리모리슨 / 사진=M-1 챌린지
 
미국 패더급 선수 리 모리슨은 유크레인 출신 러시아 선수 페이블 빗트럭(12-2-0, 3 KO/TKO, 2 SUB)을 상대로 3라운드 판정승을 거두었다.
 
브라질 베테랑 찰스 안드레이드(28-23-1, 6 KO/TKO, 22 SUB)는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러시아의 아부카 얀디예프를 상대로 34초만에 힐훅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찰르-아부카 얀디에프 / 사진=M-1 챌린지
찰르-아부카 얀디에프 / 사진=M-1 챌린지
 
러시아의 미들급 매그놈드 무타에브 (6-2-0, 4 KO/TKO, 0 SUB)는 스페인의 에녹 솔베스 토레스 (16-9-0, 5 KO/TKO, 7 SUB)를 상대로 테크니컬 KO로 승리했다. 에녹 솔베스 토레스의 코너맨이 첫 번째 라운드 후 경기를 멈췄다.
 
M-1 미디벌 나이트 파이트도 열렸다. 해비급 이브기니 글래드코브 (3-0-0) 는 막심 플라크신(0-2-0)을 상대로 승리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M-1 미디벌 나이트 파이트 / 사진=M-1 챌린지
M-1 미디벌 나이트 파이트 / 사진=M-1 챌린지
 
웰터급 루스탐 쿠훌케브 (1-0-0) 는 보리스 젤리로브 (0-2-0)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치뤘다.
 
다음 M-1 챌린지 경기는 7월 3일 카자스탄에서 케니 가너와 세르게이 카리토노프의 재대결을 메인으로 개최된다.
M-1 미디벌 나이트 파이트 / 사진=M-1 챌린지
M-1 미디벌 나이트 파이트 / 사진=M-1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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