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서인영
서인영, “아빠가 노래 제목이 귓방망이인 줄 알고 너무 세다고 하더라”…‘폭소 만발’
서인영이 6월 9일 열린 자신의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곡 ‘거짓말’을 아버지에게 들려드린 후 들었던 말에 대해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쇼케이스는 서인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노을 강균성의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면 피처링을 맡은 트로이의 칸토까지 합류해 열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인영은 타이틀곡 ‘거짓말’에 대해 “아빠가 노래 제목이 귓방망이인 줄 알고 노래 제목이 세다고 하시더라”라며 “그게 아니라 작곡, 작사가 귓방망이가 해 주신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타이틀을 고르며 녹음했던 곡들로 수록곡을 채웠다”며 “그래서 비슷한 곡들이지만 색이 조금씩 다른 곡으로 넣었다. 이번에는 귓방망이 오빠는 두 곡을 쓰셨다. 이단옆차기 곡도 있고. 여러 곡을 받으면서 제 색을 찾고 싶었다”고 이번 앨범이 뜻깊은 앨범임을 밝혔다.
또한 앨범명인 ‘Re Birth’에 대해 “‘Re Birth’는 약간 ‘다시 태어나다’ 그런 뜻이 있다”며 “성숙된 여인, 서른 살을 맞이하여 성숙된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섹시함이나 여러가지는 몸에 베어 있으니 그걸 연기해 내는 것이 내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신상녀나 센 여자보다 약한 모습을 좀 보여드리고 싶다”며 “옛날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싫었는데, 지금은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Re Birth’라고 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인영, “아빠가 노래 제목이 귓방망이인 줄 알고 너무 세다고 하더라”…‘폭소 만발’
서인영이 6월 9일 열린 자신의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곡 ‘거짓말’을 아버지에게 들려드린 후 들었던 말에 대해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쇼케이스는 서인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노을 강균성의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면 피처링을 맡은 트로이의 칸토까지 합류해 열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인영은 타이틀곡 ‘거짓말’에 대해 “아빠가 노래 제목이 귓방망이인 줄 알고 노래 제목이 세다고 하시더라”라며 “그게 아니라 작곡, 작사가 귓방망이가 해 주신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타이틀을 고르며 녹음했던 곡들로 수록곡을 채웠다”며 “그래서 비슷한 곡들이지만 색이 조금씩 다른 곡으로 넣었다. 이번에는 귓방망이 오빠는 두 곡을 쓰셨다. 이단옆차기 곡도 있고. 여러 곡을 받으면서 제 색을 찾고 싶었다”고 이번 앨범이 뜻깊은 앨범임을 밝혔다.
또한 앨범명인 ‘Re Birth’에 대해 “‘Re Birth’는 약간 ‘다시 태어나다’ 그런 뜻이 있다”며 “성숙된 여인, 서른 살을 맞이하여 성숙된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섹시함이나 여러가지는 몸에 베어 있으니 그걸 연기해 내는 것이 내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신상녀나 센 여자보다 약한 모습을 좀 보여드리고 싶다”며 “옛날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싫었는데, 지금은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Re Birth’라고 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9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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