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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홍진영, 5.7%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기여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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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홍진영의 냉장고를 공개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5.7%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월) 밤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30회가 5.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28회가 기록한 최고 시청률인 5.3%보다 0.4% 상승한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그녀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 셰프는 김풍과 함께 '흥을 돋우는 달달한 간식'을 주제로 맞대결을 펼쳤다.'이롤슈가'를 만든 맹기용은 '흥칩풍'의 김풍을 꺾고, 우여곡절 끝에 첫 승리를 거뒀다. 게스트인 홍진영은 "크림 속 사과 때문에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톡 쏘는 딸기도 입 안에서 춤을 췄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고기 마니아도 기절할 고기 요리'를 주제로 랭킹 1위 '맛깡패' 정창욱과 정창욱에게 패하지 않은 샘킴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샘킴은 '오리감자넛'을 정창욱은 '나이스 춘권'을 만들었고, 홍진영은 샘킴의 손을 들었줬다.
 
'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에는 "셰프들이 매주 노력하며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ID:yd***), "셰프들이 만든 요리를 오늘 만들어보고 싶다" (ID: djk**)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지난 11월 17일 첫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요리 실력과 유머를 갖춘 셰프테이너의 인기, MC 김성주-정형돈의 찰떡 진행, 먹방과 쿡방의 장점을 살린 프로그램 포맷 등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한국 갤럽이 실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5월 조사에서 4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매회 진화된 쿡방을 선보이고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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