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엑소 #EXO #백현 #HD스토리 #톱스타뉴스
수현은 황급히 입을 틀어막았다.
이 귀여운 생물체는 뭐지?
우리 큥이는 뛰는 모습도 어쩜 이렇게 귀여운가요?
수현이 눈물 맺힌 두 눈망울을 반짝이며 모니터를 향해 손을 뻗었다.
세훈을 부러워 해야 하는 걸까, 우리 배큥이를 부러워 해야 하는 걸까.
아냐, 아냐! 둘다 부러운 걸. 다음 생에는 꼭 엑소 멤버로 환생하리라.
우리 배큥이 넘어질 뻔 했지만 안 넘어진 척 하는 연기 좀 보세요.
이러니 팬들이 안 반해? 이러니 팬들이 심장 붙잡고 죽으려 하지!
오늘도 수현은 백현의 매력 포인트를 알지 못하는 머글들을 답답해 한다.
수현이 급작 입밖으로 앓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우리 배큥이 너무 귀여워서 어떡해…!
결국 수현은 마음속 깊이 들끓는 덕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소리를 냅다 지르고 말았다.
이날 현이 메이크업 장난 아니잖아요!!!!!
수현은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이 모니터를 향해 말을 걸고 있었다.
대체 이날 우리 배큥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의상도 완벽해, 메이크업도 완벽해, 헤어스타일도 완벽해! 안 완벽한 게 1도 없잖아!
수현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아, 나 아무래도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그것도 아주 많이.
현이 없는 세상은 아무래도 상상 할 수 없어요. 우리 배큥이 마스크 잘 끼고 다니겠죠?
아무리 메르스라고 해도 우리 배큥이를 건드릴 수 없을 거예요. 건드리면 수현의 이름으로 용서치 않으리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면 하루에 세 번.
그렇게 수현은 하루에 세 번씩 백현의 이름을 울부짖으며 사랑한다는 말을 곱씹고, 또 곱씹었다.
다음 주부터는 HD스토리가 ‘스타전상서’로 변경됩니다.
스타전상서는 팬들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 콘텐츠로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의 이야기입니다.
‘팬심’을 흠뻑 담은 내용으로 기존 기사형식과는 거리가 있겠지만 좀 더 유연한 내용으로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고자 기획된 ‘연성’ 콘텐츠입니다.
딱딱한 기사체가 아닌 ‘팬들의 언어’로 구성돼 팬들의 마음을 대신 전하고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자합니다.
‘스타전상서’ 공식 이메일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나, ‘애정 표현’을 전달 받아 구성할 예정입니다.
* 참여방법: 톱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여러 스타의 현장 HD포토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링크와 함께 전하고 싶은 멘트를 메일(fanletter@topstarnews.net)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수현은 황급히 입을 틀어막았다.
이 귀여운 생물체는 뭐지?
우리 큥이는 뛰는 모습도 어쩜 이렇게 귀여운가요?
수현이 눈물 맺힌 두 눈망울을 반짝이며 모니터를 향해 손을 뻗었다.
세훈을 부러워 해야 하는 걸까, 우리 배큥이를 부러워 해야 하는 걸까.
아냐, 아냐! 둘다 부러운 걸. 다음 생에는 꼭 엑소 멤버로 환생하리라.
우리 배큥이 넘어질 뻔 했지만 안 넘어진 척 하는 연기 좀 보세요.
이러니 팬들이 안 반해? 이러니 팬들이 심장 붙잡고 죽으려 하지!
오늘도 수현은 백현의 매력 포인트를 알지 못하는 머글들을 답답해 한다.
수현이 급작 입밖으로 앓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우리 배큥이 너무 귀여워서 어떡해…!
결국 수현은 마음속 깊이 들끓는 덕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소리를 냅다 지르고 말았다.
이날 현이 메이크업 장난 아니잖아요!!!!!
수현은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이 모니터를 향해 말을 걸고 있었다.
대체 이날 우리 배큥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의상도 완벽해, 메이크업도 완벽해, 헤어스타일도 완벽해! 안 완벽한 게 1도 없잖아!
수현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아, 나 아무래도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그것도 아주 많이.
현이 없는 세상은 아무래도 상상 할 수 없어요. 우리 배큥이 마스크 잘 끼고 다니겠죠?
아무리 메르스라고 해도 우리 배큥이를 건드릴 수 없을 거예요. 건드리면 수현의 이름으로 용서치 않으리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면 하루에 세 번.
그렇게 수현은 하루에 세 번씩 백현의 이름을 울부짖으며 사랑한다는 말을 곱씹고, 또 곱씹었다.
다음 주부터는 HD스토리가 ‘스타전상서’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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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을 흠뻑 담은 내용으로 기존 기사형식과는 거리가 있겠지만 좀 더 유연한 내용으로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고자 기획된 ‘연성’ 콘텐츠입니다.
딱딱한 기사체가 아닌 ‘팬들의 언어’로 구성돼 팬들의 마음을 대신 전하고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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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8 1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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